중고거래로 돈을 보냈는데 이상하다면
대화와 이체 내역을 저장하고, 은행에 전화한 뒤, 경찰에 신고합니다. 순서와 물어볼 말을 정리했습니다.
지금 바로
- 대화와 이체 내역부터 저장합니다. 판매글, 채팅, 이체 내역, 상대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캡처합니다. 경찰 신고 때 이체내역서와 메신저 대화내역 등을 첨부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.1
- 은행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합니다. 내가 돈을 보낸 은행과 상대 계좌의 은행에 모두 연락합니다. 「상대 계좌를 지급정지할 수 있는지」 묻습니다. 지급정지는 그 계좌에서 돈이 못 나가게 막는 것입니다. 중고거래는 은행이 받아 주지 않을 수도 있어, 법에 따른 절차인지와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함께 묻습니다.2
- 경찰에 신고합니다. ECRM에서 서류를 미리 작성해 임시 접수합니다. 온라인 접수 뒤에도 경찰서 방문이 필요하다는 안내입니다. 긴급하면 112, 상담은 182(유료)입니다.1
- 거래 앱에도 신고합니다. 경로는 앱마다 다르니 그 앱의 고객센터 안내를 따릅니다. 앱 신고는 경찰 신고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
하면 안 되는 것
- 「환불 수수료」 「보증금」처럼 돌려받으려면 돈을 더 내라는 말에 보내지 않습니다.
- 상대가 보낸 안전결제 링크로 거래를 이어 가지 않습니다. 경찰청은 판매자가 가짜 안전결제 링크를 보내는 경우가 있고, 지정된 은행으로만 입금하라고 하면 가짜라고 안내합니다.3
- 대화방을 나가거나 내용을 지우지 않습니다. 저장한 뒤에도 그대로 둡니다.
- 계좌를 막으려고 은행이나 경찰에 사실과 다르게 말하지 않습니다. 거짓으로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계좌 주인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지고, 처벌될 수도 있습니다.2 있었던 일을 그대로 설명합니다.
- 상대 이름과 번호를 인터넷에 직접 올리지 않습니다. 분쟁이 하나 더 생길 수 있습니다.
- 돈을 찾아 주겠다며 먼저 돈을 요구하는 연락에 응하지 않습니다. 대한법률구조공단도 소셜미디어나 채팅 앱으로는 상담하지 않는다고 사칭을 주의시킵니다.4
그다음에 할 일
- 경찰서에 갑니다. 수사관에게 임시 접수번호를 알립니다. 정식 접수는 평일 오전 9시~오후 6시이고, 야간 · 주말 방문은 182로 미리 조율합니다.1
- 은행 답을 적어 둡니다. 시각, 담당 부서, 받아 주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적습니다.
- 더 자세한 순서를 봅니다. 경찰 · 은행 · 앱, 무엇부터 할지와 은행에 물어볼 말을 정리했습니다.
- 돈을 돌려받는 절차를 봅니다. 고소 · 배상명령 · 지급명령 · 소액심판을 비교했습니다.
- 다른 신고가 있는지 봅니다. 사기 계좌 조회의 차이와 한계를 먼저 읽고 조회합니다.
이 안내가 맞지 않는 경우
- 대출 · 수사기관 안내, 문자 속 링크가 얽혀 있다면 보이스피싱일 수 있습니다.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보냈다면을 봅니다. 긴급하면 112, 의심되면 1394입니다. 은행에는 그 경위를 그대로 설명합니다.1,5
- 어느 쪽인지 헷갈린다면 금융감독원 1332(유료)에 피싱 관련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.6
- 집 보증금 문제라면 전세사기피해자 신청으로 갑니다.
근거
1차 = 법령 · 판결문 · 정부 · 공공기관 · 금융기관 공식 안내 · 2차 = 언론 · 법률 블로그. 2026-11-06에 확인한 내용입니다.
- 1차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(ECRM) 안내 2026-11-06 확인 ↩
- 1차 국가법령정보센터 ·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산 환급에 관한 특별법(법률 제22047호) 시행 2026. 10. 2. ↩
- 1차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· 사이버 사기(직거래 사기) 예방수칙 2026-11-06 확인 ↩
- 1차 대한법률구조공단 · 상담 안내와 공단 사칭 주의 2026-11-06 확인 ↩
- 1차 경찰청 · 통합대응단 대표번호 1394 운영 개시(보도자료) 2026-02-02 ↩
- 1차 금융감독원 · 피싱 피해 시 주요 연락처 2026-11-06 확인 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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